데이드림 -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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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장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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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 - 산책

박미라 0 106

8월의 더위가 서서히 물러가면서, 복지관 이용자 분들과 함께 근처를 산책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어느새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기 시작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길가에서는 벌써부터 깨를 말리는 고소한 향기가 코끝을 스치며,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한결 상쾌하게 해주었습니다. 짧은 산책이었지만, 자연이 주는 작은 기쁨과 계절의 변화를 함께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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