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민정 꿈의스포츠팀 0 82 05.21 09:16 어제는 햇볕이 뜨거웠지만, 원형승마장은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와 덥지 않게 활동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능숙하게 말을 타고, 자세도 한결 자연스러워졌답니다. 처음에는 말에게 다가가는 것도 조심스러워했는데, 이제는 먹이를 주는 손길이 얼마나 씩씩하고 당찬지 몰라요! 말과 함께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의 변화도 무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