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해서 더 따뜻했던 이야기 –

6월 23일, 통합교육장에서는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인형극
『괴물들의 저녁파티』가 펼쳐졌습니다.
익살스러운 괴물 인형들의 등장과 쿠키를 둘러싼 유쾌한 이야기 속에
복지관 이용자분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무대 위 이야기뿐 아니라 무대 밖에서도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인형극 강사님께서 정성껏 준비해주신 달콤한 쿠키,
그리고 담당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 타오 님,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조은정 님의 세심한 도움 덕분에
모든 분들이 더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행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신
남미현 대리님, 최은희 주임님, 차시호 주임님께도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오늘 하루가 더욱 특별했습니다.

‘함께해서 더 맛있는 인형극’이라는 이름처럼
서로의 마음이 모여 따뜻한 기억이 완성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데이드림은 이런 특별한 순간들을 소중히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