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온천동에 위치한 기억저장소 온빛 체험공방을 방문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억저장소 온빛’은 오래된 깡통시장을 문화공간으로 재창조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의 삶과 역사를 담아낸 소규모 박물관과 창작공방이 함께 운영되는 곳입니다.
이날 훈련생들은 공간 곳곳을 탐색하며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체험공방에서는 모루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나만의 인형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살려 창작한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티타임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훈련생들은 공공장소 예절을 실천하고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