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뉴스레터] 의미있는 삶터, 5월 감사의 달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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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시설‘의미있는 삶터’에서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지역후원업체 10곳,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30여 명에게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와 다육화분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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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행사는 주간보호 문화여가활동에서 만든 작품을 지역사회에서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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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꽃바구니는 복지관 및 주간보호시설을 후원하는 나누리카센터 외 10곳, 다육화분은 주간보호시설 이용자를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와 행정도우미, 사회복무요원 등 30명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후원업체를 방문한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A씨는 꽃바구니를 전달하면서“고마운 분을 직접 만나 꽃바구니를 드리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후원업체인 나누리카센터(대표 심인수) 후원자께서는“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그 자체가 아름다운 꽃이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의미 있는 일에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소감을 말씀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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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역사회 분들께 도움을 받아왔던 우리 이용자분들이

직접 감사를 전하고 무엇인가 해드릴 수 있다는 것에 참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이용자분들이 도움을 받는 존재로만 각인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역에 기여하고 함께할 수 있는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우리복지관은 늘 곁에서 함께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주간보호시설 문의는 041-545-7727로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