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뉴스레터] 한달 간의, 값진 사회복지 실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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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뉴스레터] 한달 간의, 값진 사회복지 실습 이야기

안재빈 0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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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운 사회복지 이론을 바탕으로 장애인복지 현장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온,

6명의 예비 사회복지사(사회복지 실습생)가 7월 한달동안의 실습을 마쳤습니다.

 

초반 장애인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비롯하여-

각 사업팀 별 1명씩 배치되어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6명의 실습생 분들에게 실습을 마친 소감을 질문해보았는데요?

 

박다혜_두근두근 설레고 걱정되던 실습좋은 분들과 같이 하게 되어 실습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로서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배울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을 내주어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서유라_선생님들과 기관 이용자들을 만나고 이야기하며 지루할 것만 같았던 7월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습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따스함과 힘을 얻어 갑니다. 미래 예비사회복지사로서 현장에서 만나겠습니다!

 

서지원_복지관에서의 실습은 이용자를 통해 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생학습지원팀을 선택한 이유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교육받을 권리가 모두에게 평등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지관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을 통해 배운 평생학습프로그램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상호 유대감과 삶의 의미를 찾는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원예린_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복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도움 주신 기관 관계자분들과 함께한 동료 실습생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고싶습니다.

 

이보현_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이용자를 만나고 소통 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예비사회복지사로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효지_실습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상호작용하고 좋은 선생님들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예비 사회복지사로써 많은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면서 장애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바꾸어갔습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것이 저에게 뜻깊은 시간이었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언제나 아장복을 응원하고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21세기는 장애인 시대에 맞는 사회복지사로 성장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복지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긍정의 힘 장애인 장애인 장애인!

우리 복지관에서 보낸 한 달이 실습생분들에게 값진 시간이 되었다니 참 감사합니다.

 

오늘의 실습 경험이 평생의 사회복지사로서 기억에 남는 한 조각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 미래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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