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뉴스레터] 이달의 인터뷰-"다시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 문석호 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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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뉴스레터] 이달의 인터뷰-"다시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 문석호 총무님

안재빈 0 150

[11월 뉴스레터] 스마일배드민턴동호회, 문석호 총무님 인터뷰

 

질문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스마일배드민턴동호회 문석호 총무입니다.

 

질문2. 복지관과 어떻게 인연이 되었나요?

-2007년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산재 대상자 창업교육프로그램 참여하면서 복지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스포츠 프로그램들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질문3. 현재는 복지관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신가요?

-스마일배드민턴동호회를 비롯해서 보치아교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외 소프트볼야구, 아이스하키팀 선수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질문4. 코로나19로 복지관이 휴관 되었다가 이제 다시 운영 재개를 하게 되었는데요,

다시 나와서 활동하실 수 있게 된 소감이 있으시다면요?

-코로나19로 단체활동이 어려워 회원들과 함께 활동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회원들 얼굴보며 함께 운동하고 소소하게 만나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었는데 그러지 못한다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복지관과 다른 시설들이 휴관되는 동안 저는, 활동지원사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근무를 지속하면서, 사람들이 없는 장소로 가서 걷기, 스트레칭, 또 등산을 즐기면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운영이 재개되면서 다시 회원들과 만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 너무나도 좋습니다

질문 5. 복지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복지관 시설이 오래전 보건소로 사용되던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협소한 부분이 있습니다. 복지관이 신축되어 많은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6. 앞으로 자신의 꿈이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개인적으로는 봉사활동과 현재 참여하는 활동들을 꾸준히 하며 건강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장애인아이스하키팀 이사로 있다가 이제는 선수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선수로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멋지게 활약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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