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뉴스레터] 5월, 가족과 볼만한 영화 5편 추천!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 5편] 을 소개합니다!
추천해드리는 영화 속에는
‘장애’를 가진 가족 구성원이 등장하는데요,
장애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또 가족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 그것만이 내 세상
출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개봉: 2018. 1. 17.
내용: 전직복서(이병헌)은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와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러 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한 뜻밖의 동생(박정민)과 마주한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가진 서번트증후군 동생과의 만만치않은 동거 생활을 시작하는데-
2. 나의 특별한 형제
출연: 신하균, 이광수, 이솜
개봉: 2019. 5. 1.
내용: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지적장애 동생 '동구(이광수)'없이는 못하는 지체장애 형(신하균). 피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동안 '책임의 집'에서 한 몸 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 책임의 집을 운영하던 신부님이 돌아가시고 서로 헤어질 위기에 하는데..
3. 형
출연: 조정석, 도경수
개봉: 2016. 11. 23.
내용: 유도국가대표 동생(도경수)은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게되고,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은 눈물의 가석방 사기극을 펼친다.
동생을 핑계로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된 형 두식, 예측불허 형제의 동거가 시작된다.
4. 아들에게 가는길
출연: 김은주, 서성광, 이로운
개봉: 2017. 11. 30.
내용: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부부는 하나뿐인 아들의 미래를 위해 잠시 동안이나마 시골에 있는 어머니에게 맡긴다. 떨어져있는 시간만큼 아이와이 거리가 좁혀지지 않자 부부는 더욱 진심으로 다가서려하고...
5. 채비
출연: 고두심, 김성균
개봉: 2017. 11. 09.
내용: 지적장애 아들과 케어하는 엄마, 얼마남지않은 기간동안 이별의 순간을 준비하는 휴먼 드라마
가족과 함께 마음 따뜻하고 특별하지만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를 보시면서
행복한 5월,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