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 아산시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정문)은 9월 23일(화), 아산시청과 함께 장애공감 문화 확산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렸으며, 공공기관 최초 발달장애인 연주팀인 ‘온앙상블’의 감동적인 연주를 시작으로 방찬우 성악가의 공연이 이어졌다.

▲휠체어농구 체험과 디지털휠체어체험 진행

 또한 체험활동으로 디지털 휠체어 체험, 휠체어 농구 체험을 하며 가상현실과 스포츠를 통하여 이동의 불편함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역동적인 장애인 스포츠의 매력도 느껴보기도 했다.

윤정문 아산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캠페인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식개선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참여인권팀으로(☎041-545-77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