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교육 후 단체 사진 촬영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정문)은 지난 27일(수) 비엠 바리스타 에프앤비컴퍼니 교육장에서 보호자 20여명과 함께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익숙하지만 쉽게 접해보지 못한 칵테일을 주제로 진행하여 부모들이 자신만의 칵테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교육을 통해 장애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 잠시 양육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내려놓고 온전히 자신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한 부모 모두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윤정문 관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잠시나마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 가족 구성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칵테일 만드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