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윤정문 관장)은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다함께탭댄스’팀이 지난 10월 9일 제11회 아산시평생학습 한마당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의 청소년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발달장애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된, ‘다함께탭댄스’팀은 올해 4월부터 배우기 시작했으며 장애인한바탕물놀이 축제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식 개선 및 자신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꾸준히 공연 기회를 놓치지 않고 무대에 올라 공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