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 전달식 모습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정문) 부모회는 지난 28일(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장애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150개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복지관에 전달했다.

양현경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부모회 회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정문 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통해 아이들이 소중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부모회와 협력하여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선물은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이 조금 더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부모회와 함께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